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태풍의 신부 배우 강지섭 기독교복음선교회 논란

by 라온88 2023. 3. 13.

배우 강지섭이 기독교 복음선교회 신도라는

의혹이 불거지자 현재는 탈퇴한 상태라고 밝혔다

과거 일반적인 교회인줄 알고 다니게 되었으나

주말에 예배를 하러가는 정도였으며

다른 활동은 한 적 없다고 한다

강지섭은 드라마 하늘이이여로 데뷔하자마자

얼굴을 널리 알리며 활동해온 배우이다

네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가운데

배우 강지섭이 JMS의 신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러한 의혹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JMS 신도 아니냐고 말 나오는 배우 라는 글 때문이다

3월1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측은 톱스타뉴스에 

해당 의혹에 대해 확인했으나

배우와 연락이 되지 않아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다 라고 밝혔다

해당 글에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드리한 닥터M 에 춸연한

강지섭의 집에 놓인 예수 그림이 캡처돼 있다

또한 2006년 안티 JMS 사이트로 불리는 EXODUS에 그 텔런트

강지섭 씨 하늘이시여에 나온 사람 그분도 JMS랍니다

라고 올라온  글을 첨부하기도 했다

 

이러한 주장이 제기되면서 과거에 강지섭의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있다

그는 2008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독실한 크리스찬이며 평소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해외 선교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나의 최종 목표는 전도다 더 많은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서 나는 열시히 배우의 길을 갈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진정한 배우가 되고 싶다 라고 말한 바 있다

강지섭은 2012년 3월 16일 자신의 SNS에

환경 핑계 대지 말고 몸이 있으면 행해라 오늘은 나의

인생 멘토 되시는 선생님의 생신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선생냄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인용한 말은 JMS 죠주 정명석이 설교중 했던 말이며

해당 날짜는 정명석의 생일로 알려져 있어 충격을 더했다

강지섭 입장 발표

해당 의혹 이후 배우 강지섭 이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라는

의혹과 관련해 이미 탈교했다면서

"아픔을 겪은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라고 했습니다

강지섭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다시는 이런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린다"

라며  JMS 신도 의혹에 대한 장문의 해명문을 올렸습니다

강지섭은 지난 2005년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해

'태양의 여자' '두여자의 방' '속아도 꿈결'

'태종 이방원' 등에 출연해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배우입니다

지난 9월 종영한 kbs 2TV 일일 저녁드라마 '태풍의 신부'

에서 주인공인 강태풍 역을 맡는 등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해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