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백종원 하나뿐인 아들 '심장병' 고백

by 라온88 2023. 3. 13.

외식업계의 대부 백종원의 아내인 배우 소유진이

아픈 첫째 아들에 대한 걱정을 털어놔 많은

이들의 시선이 이들 가족에게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3년 3월 10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에는 "첫 만남에 사주를 빼갔다고?

초고속 결혼! 쉿!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란느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소유진은 영상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태어날 때부터 첫째 아들이 좀 아팠다

심방중격결손으로 심장 양쪽에 구멍이 두 개가 뚫려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소유진은 " 그래서 되게 느린데, 이걸 대도 이제 느끼나 보다.

두 동생이 다 너무 잘해 버리면, 첫째의 이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하나 싶다" 라며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오은영은 "어떨 때는 결과나 성취를 너무 따라가는

게 있는 거 같다. 뭘 배우면 '잘해야 한다'

이런 거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생들에게 '넌 운동 신경이 잘 발달

된 거고, 오빠는 조심성이 있는 거다.

오빠는 초급자가 재밌대' 이런 정도로 애기해 주면

될 거 같다"라고 따스한 조언을 건넸습니다

세 아이가 누구를 닮았냐는 물음에 소유진은

"아들은 날 좀 닮았고 딸들은 다 아빠를 닮았다고 한다"

라며 "딸들이 아빠를 닮아야 잘 산다 고 들었다.

사실 남편이 잘 보면 귀엽게 생겼다"

라고 남편 백종원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1981년생 소유진은 15세 연상 백종원과 2013년 1월 19일

결혼해 2014년 4월 9일 첫째 백용희 군을, 2015년 9월 21일

둘째 백서현 양을, 2018년 2월 8일 막내딸 백세은 양을

품에 안았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